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행복한 부부의 웰에이징 레시피』 출간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 『행복한 부부의 웰에이징 레시피』 출간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가 초고령사회 부부의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한 실천 지침서 『행복한 부부의 웰에이징 레시피』를 출간했다. 이 책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부부가 함께 의미 있고 균형 잡힌 노년의 삶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보건학, 간호학, 문학, 교육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여 명이 공동 집필에 참여해 학제 간 융합적 접근으로 깊이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총 4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부 관계의 이해 ▲웰에이징을 위한 준비 ▲건강한 부부 관계 유지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웰다잉 실천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특히 중장년 및 노년 부부가 겪는 현실적인 갈등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관계 회복 대화법, 건강 습관 형성 등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조언을 담았다. 김광환 소장는 "좋은 죽음의 준비는 좋은 삶의 연장선에 있으며, 부부가 서로의 삶을 지지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이 최고의 웰에이징 전략"이라고 출간의의를 밝혔다. 한편,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한국형 웰에이징(K-Well-aging)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생성형 AI로 그리는 '폭력 없는 세상'"… 건양대, 전국 청소년 대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생성형 AI로 그리는 '폭력 없는 세상'"…건양대, 전국 청소년 대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폭력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과 건양대 국방XR학부가 공동 주관하며, 건양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후원한다. 청소년들이 최신 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은 ▲카드뉴스·포스터 ▲캠페인송 ▲영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필수적으로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AI 협업 활용도 ▲디지털 완성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은 9월 10일 오후 1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석창 학부장(국방XR학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기술인 생성형 AI를 경험하고, 동시에 폭력 예방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생성형 AI로 그리는 '폭력 없는 세상'"… 건양대, 전국 청소년 대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생성형 AI로 그리는 '폭력 없는 세상'"…건양대, 전국 청소년 대상 콘텐츠 공모전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폭력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 청소년청년재단과 건양대 국방XR학부가 공동 주관하며, 건양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후원한다. 청소년들이 최신 기술인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창의적인 콘텐츠로 구현해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은 ▲카드뉴스·포스터 ▲캠페인송 ▲영상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술을 필수적으로 활용하여 작품을 제작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AI 협업 활용도 ▲디지털 완성도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최종 발표 및 시상식은 9월 10일 오후 1시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석창 학부장(국방XR학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핵심 기술인 생성형 AI를 경험하고, 동시에 폭력 예방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가치에 대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건양대 일반대학원, 「2025 여름 성범죄자 심리치료 워크숍」 개최
건양대 일반대학원, 「2025 여름 성범죄자 심리치료 워크숍」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일반대학원(대학원장 이미향)은 건양대 마음행복연구소, 한국범죄예방교정심리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지난 10일부터 「2025 여름 성범죄자 심리치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성범죄자 심리치료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초급 과정으로, 1, 2단계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적 제약 없이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프라인과 온라인(Zoom) 방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로 마련되었다. 오프라인 워크숍은 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1단계(7월 10일~11일) ▲2단계(7월 31일~8월 1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워크숍은 매주 월요일 저녁 시간에 열리며, ▲1단계는 7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2단계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각각 4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각지의 보호관찰소 및 국립법무병원(공주치료감호소) 실무자 20명을 비롯해 지역보건소, 심리상담센터 등 유관기관 종사자들과 성범죄자 심리치료에 높은 관심을 가진 대학원생 20여 명 등 총 50여 명이 등록하여 성황을 이뤘다. 강의는 국내 범죄심리 분야의 권위자인 송원영 교수(건양대, 한국범죄예방교정심리아카데미 대표)가 맡았다. 송 교수는 워크숍을 통해 ▲근거 기반 성범죄 발생 이론 ▲성범죄의 최신 동향 ▲성범죄자에 대한 법률 및 처리 과정 ▲치료 이론 및 기법 ▲근거 기반 연구와 치료 효과 등 심도 깊은 내용을 다룬다. 손영미 교수(건양대, 마음행복연구소장)는 “이번 워크숍은 국립법무병원, 보호관찰소 등 성범죄자 치료 관련 기관의 실무진들과 미래의 전문가인 대학원생들이 함께하며 각자의 업무 영역에 필요한 전문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성범죄자 치료를 담당하는 다양한 분야의 실무자들이 동일한 이론적 기반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기관 간 협력적 치료 접근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건양대-선문대, 충남 RISE 사업 성공 위해 협력 다짐
건양대-선문대, 충남 RISE 사업 성공 위해 협력 다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가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대학은 올해 충남 RISE 사업에 나란히 선정되어 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 7월 9일 선문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만나 ‘공유와 협업을 위한 업무 교류’를 약속했다. 건양대학교는 논산, 보령, 계룡, 서천 등 충남 서남부 4개 기초지자체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과제를 선정했다. 지역 청년 정주 생태계 조성과 ‘K-국방 산업’ 연계 인재 양성을 핵심 전략으로 삼아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나선다. 선문대학교는 반도체, 모빌리티, 정주 지원 등 3대 전략 분야에서 11개 과제를 추진한다. 지역사회 및 산업 수요에 기반한 문제 해결형 사업을 통해 지역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 양 대학은 ‘충남형 대학혁신체계 모빌리티 분야’ 공유대학을 공동 추진하며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디그리, 산업체 연계 Skill-up 과정,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정주 지원 사업 등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건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후기 단장은 “이번 협력은 대학 간 경쟁을 넘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문대학교가 주관하는 모빌리티 분야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주 사업에 적극 참여해 실질적인 공유대학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교류는 충남 RISE 사업의 성공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양 대학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건양대, 베트남서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전략’ Global IC-PBL 프로그램 성료
건양대, 베트남서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전략’ Global IC-PBL 프로그램 성료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세계평화유지를 위한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전략’을 주제로 한 Global IC-PBL 해외교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실전형 학습을 목표로 진행되었다.프로그램에는 금융세무학부 13명, 경영학부 7명 등 총 20명의 경영계열 학생이 참여했으며, 베트남 페니카대학교와의 협력으로 학술, 문화, 산업 현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학문과 문화를 아우르는 교류페니카대학교 학생들은 베트남 전통 음악과 춤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고, 이어진 학술 세션에서는 “K-POP이 한국-베트남 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AI 기술 발전이 중소기업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 한국과 베트남 사례 중심”을 주제로 양국 학생들이 공동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금융세무학부 4학년 박은서 학생은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다른 나라 학생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한 경험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특히 AI 시대에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현실적 주제를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업 현장에서 배우는 글로벌 전략학생들은 베트남 내 한국 기업인 GU VINA와 갤트로닉스 코리아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의 현지 경영 전략을 직접 살펴보았다.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기술 발전과 경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전략을 공유하며 이론과 현장을 연결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이론을 실제 현장과 연결한 소중한 경험”이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역사와 문화로 넓힌 글로벌 시야프로그램 마지막 날, 학생들은 하노이 전통시장과 호치민 묘역을 방문하며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글로벌 시민의 관점에서 세계를 이해하는 감각을 키우는 데 기여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김희장 교수(금융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교류는 학생들이 글로벌 경제와 안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실질적인 기회였다”며 “앞으로 산업체 인턴십 확대, 글로벌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글로벌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지속 가능한 글로벌 교육의 발판건양대학교는 ‘글로컬대학 30’ 사업 선정을 계기로 국방 및 글로벌 산업 분야의 실전형 교육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과 세계를 연계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학생 교류, 국제 공동 세미나, 해외 인턴십,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글로벌 연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건양대학교, 국방XR 선도기업들과 업무협약… 국방 콘텐츠 발전세미나서 협력 체계 본격화
건양대학교,국방XR 선도기업들과 업무협약… 국방 콘텐츠 발전세미나서 협력 체계 본격화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2025년 6월 27일 ‘2025 국방 콘텐츠 발전 세미나’에서 국방XR 선도기업 HAMMIT(대표 이양우) 및 심스리얼리티(대표 김명환)와 업무협약(MOU) 및 예약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6년 신설 예정인 국방XR학부의 커리큘럼을 산업현장과 연계해 실무 중심 인재 양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특히 심스리얼리티는 2025 국방 메타버스 전시회(MVEX 2025)에 건양대와 공동 참가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방XR학부의 교육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XR 실감형 국방 콘텐츠 전문 기업과 손잡고 커리큘럼 고도화HAMMIT은 XR 콘텐츠, 디지털 트윈, AI 기반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한 국방·공공 ICT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심스리얼리티는 VR/AR 군사 훈련 시뮬레이터, 메타버스 기반 전술훈련 콘텐츠, AI 실시간 분석 시스템 등에서 강점을 보유하며, 육·해·공군 및 방위사업청과의 실증 과제를 통해 국방 디지털 전환에 기여해온 XR 전문 기업이다.양사와의 협약을 통해 건양대는 ▲AI 및 XR 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 개발 ▲국방·공공 분야 실감형 미디어 공동 개발 ▲재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십 운영 ▲XR 기반 훈련 콘텐츠 기획 및 실무 프로젝트 연계 ▲국방산업 특화 계약학과와 채용 연계 시스템 구축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 김용석 AI·SW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체와 함께 국방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실습부터 채용까지 연결하는 실전형 교육 모델을 구현하는 데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며, “2026년 국방XR학부 출범을 앞두고 교육 역량을 산업 중심으로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 예약기업 협약으로 실무·채용 연계 강화이번 협약에는 HAMMIT과 심스리얼리티가 매년 2~3명의 학생을 인턴으로 사전 예약하고, 현장 실무 중심의 공동 교육과정을 통해 인재를 육성·채용하는 예약기업 협약도 포함됐다. 두 기업은 산학일체형 교육 시스템을 통해 ▲산업 현장 기반 실습 ▲산학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국방 XR 관련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실질적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미래형 교육 생태계 구축… 국방XR학부, 전략적 거점으로건양대학교는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현장성과 산업성을 겸비한 융합형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신설되는 국방XR학부는 국방 실감형 기술 생태계의 전략적 거점으로, 군수·방산·공공안전 분야까지 아우르는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역 산업체와의 밀착 협력, 전공별 실습 중심 교육, 메타버스·AI 기반 교육환경 도입 등은 건양대가 지향하는 미래형 교육의 핵심 축이다. 이를 통해 건양대학교는 기술과 현장을 연결하는 고등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산업 생태계 구축에 중심적 기여를 이어갈 계획이다.[전남대학교]전남대, ‘용봉포럼’ 올해 첫 문 연다
첫 연사로 박종범 회장 초청… 글로벌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조명 전남대학교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강연 시리즈 ‘용봉포럼’을 올해 처음으로 연다. 첫 번째 연사로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제22대 회장을 지낸 박종범 회장이 초청돼, 글로벌 경제인으로서의 도전과 성공,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9일 전남대에 따르면 오는 15일(화) 오후 2시, 대학본부 2층 용봉홀에서 ‘2025년 제1회 용봉포럼’이 개최된다. 용봉포럼의 첫 연사인 영산그룹 박종범 회장의 강연주제는 ‘세계 향한 도전, 미래를 위한 투자, 사회에 대한 공헌’이다. 박 회장은 오랜 기간 해외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경제 협력에 기여해 온 인물로,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제22대 회장, 주한 니제르 명예영사 등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금장 훈장’,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등 국내외에서 그 공로를 인정 받아왔다. 박종범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신의 도전과 성공 경험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미래에 대한 투자에 대한 통찰을 나눌 예정이다.전남대 대외협력처가 주최하는 용봉포럼은 사회 각계의 리더들을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열린 강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전남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민 누구에게나 개방되며,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조진형 전남대 대외협력처장은 “용봉포럼은 대학의 지적 자산을 지역과 나누고, 외부의 우수한 자원을 대학 안으로 유입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대학교]전남대 오상은 명예교수, 간호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전남대학교 간호대학 오상은 명예교수가 7월 4일(금) 간호대학의 발전을 위한 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미래간호교육관 설립 및 실습실 환경 개선에 쓰일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부자의 뜻이 담겼다.오상은 교수는 전남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1980)한 뒤, 동 대학원에서 간호학 석사(1983),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2000)를 취득한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이후 전남대 간호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간호과학연구소장, 평의원회 및 교수협의회 부회장, 한국아동간호학회 제23대 회장 등을 역임했고, 특히 제8대 간호대학장(2018년)을 맡아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특히 학장 재임 시절에는 졸업예정자 전원이 간호사 국가시험에 합격해 합격률 100%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교육환경 개선과 체계적인 학생 지도에 힘쓴 오 교수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기부를 포함해 오 교수의 총 누적 기부금은 1,210만 원에 달한다. 오상은 교수는 “간호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모교의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남대학교]전남대 AI융합대학-온주대, AI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 협력 강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학장 양형정)은 지난 7월 2일(수)부터 7월 5일(토)까지 중국 저장성 소재 온주대학교(Wenzhou University)를 방문하여, 온주대학과의 학술 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교류회에는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및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소속 교수진 16명과 중국 온주대학 국제협력처, 컴퓨터 및 인공지능학원, 기전공정학원 교수진 17명이 참석하여 AI·빅데이터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양교 간 연구협력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양 기관은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스마트기술 응용 분야의 공동연구 과제 발굴, 교원 및 대학생의 상호 교류 확대, 국제 공동학술대회 및 워크숍 개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학술 방문을 넘어, 양국 간 인공지능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작점이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AI 연구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남대학교 AI융합대학과 중국 온주대학은 이번 학술교류회를 계기로 공동협력 프로그램인 “온주대학교 전남학원” 설립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하였으며 두 대학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4년제 학부생 양성 목표로 지능자동차, 미래로봇, 인공지능 분야 전공을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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